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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30 09:45
[기고] ‘심천국제사물인터넷박람회’에 다녀와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48  
   http://blog.naver.com/nexnine/221082050903 [27]
   http:// http://weeklytrade.co.kr/m/content/view.html?§ion=1&no=322… [23]

주간무역 김유림 대표님 기고_심천IOTE.jpg

‘제9회 심천국제사물인터넷박람회(深圳国际物联网博览会)’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심천컨벤션전시센터(深圳国际会展中心)에서 개최됐다. 이 박람회는 ‘사물 인터넷(IoT)’의 발전 방향과 시장 형성에 따라 RFID, IC카드, 생체인식, 보안, 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무선인터넷을 비롯한 통신 기술 등의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국 전시회로는 드물게 시장의 수요에 따라 민간에서 시작된 전시회로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또 10회째를 맞는 내년에는 춘계 전시회가 새롭게 론칭돼 수저우(苏州)에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 ‘사물 인터넷’ 산업의 활성화를 이루고자 2009년 처음 개최된 이 전시회는 그간 중국의 대표적인 하이테크 도시인 심천에서 개최돼왔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전시회를 통해 그 꿈을 실현시켜가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물 인터넷 전문 전시회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RFID 스마트 카드관, 물류 및 스마트 시티 응용관, 사물인터넷 전문관 등 3개의 전시구역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심천시사물인터넷산업표준연맹 주최, 중국사물인터넷산업응용연맹 주관으로, 총 3만sqm 규모로 개최된 올해 전시회에는 800여 개 사가 참가했고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내방한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국내외 200개 이상의 전문 미디어와 협력해 전시 시간 내내 참여기업의 신기술 동향이나 비즈니스 주요 이슈 등을 알리는 등 활발한 미디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전시회 기간 중 14개 이상의 전문 포럼, 신제품 발표회 및 대회가 개최됐는데 세계 RFID 응용대회, 스마트 가구 신상품 발표회, Zigbee연맹 기술교류대회 등은 참가기업과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한국에서는 KOTRA와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주관으로 10개 기업, (사)벤처기업협회와 이디리서치 주관으로 5개 기업이 참가해 한국의 사물 인터넷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관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관련 전문 기업인 I&C 테크놀로지와 와이즈 산전도 개별적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많은 바이어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올해 중국심천사물인터넷 전시회에서는 몇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를 키워드로 정리한다.

● 노노노 = 이 전시회는 시장의 필요에 의해 개최된 전시회로 의례적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이 없었다. 또한 공식 만찬이나 오찬 등의 행사도 없었다. 그렇다보니 전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VIP 라인투어 등도 없었다.

● 또또또 = 이 전시회에서는 보통 참관객이 한 번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에 여러 차례 누적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참관객 수치와 누적 참관객 수치가 많은 차이를 보인다. 첫날 와서 둘러보고, 둘째 날 스터디 해서 다시 오고, 셋째 날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러 오는 등 상당히 진지한 모습이었다.

● 80년생(80后) = 주최 측의 구성은 80년대 생이 주류이고 이곳 참가기업 및 참관객의 연령도 상당히 낮은 편이었다.

● 미디어 = 주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 인터넷 미디어 출신이라 그런지 전시회 규모에 비해 미디어 촬영이나 인터뷰가 많은 편이었다. 특히, RFID 전문 외신 기자들이 해외 미디어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어, 참가업체들로서는 중국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 소개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주간무역 기사 발췌 http://weeklytrade.co.kr/m/content/view.html?&section=1&no=32272&category=8